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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발급(Ft.조회수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발급(Ft. 조회수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 드디어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군요!! 오늘 집에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 발급 봉투가 도착했습니다.>_ 사실 핀을 발급하는데 세계적 IT 회사인 구글에서 우편을 이용한다는 사실이 좀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우편으로 받으니 뭔가 더 반갑기도 한 거 같더라고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1) 구글 애스 센스를 승인받으면 광고 게재를 할 수 있고, 그다음 2) 수익이 10달러를 넘어서면 핀번호가 적힌 우편물을 발송해 줍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갑자기 저런 메시지가 뜬다면 주소 확인(즉 PIN입력)을 위한 우편이 발송되었다는 이야기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2월 21일 날 발송된 우편이 21년 1월 11일에 도착했으니, 기간은 3주.. 2021. 1. 11.
[오스트리아/빈] "자연엔 곡선만 있을 뿐이다." 훈데르트 바서의 건축 [오스트리아/빈] "자연엔 곡선만 있을 뿐이다." 훈데르트 바서 건축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흔히들 예술의 도시라고 부른다. 오스트리아 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예술가는 아마 음악가 천재적 작곡가 일 것이다. 그래서 비엔나 거리 어딜 돌아다니던 거리에서 붉은색 포장지에 고급스럽게 쌓인 '모차르트 쿠겔' 초콜릿을 어디서건 쉽게 볼 수 있다. (내가 먹어봤을 때 모차르트 쿠겔은 단 맛보다는 그 마찌판 초록색 부분이 고소한 맛이 강했는데, 맛에 대한 평가는 사람 취향 따라 다르지만 내 주변의 평은 생각보다는 별로라고;;) 또 오스트리아에는 황금빛의 화가로 유명한 를 그린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가 있다. (↓벨베데레 궁전 안 미술관_키스, 유디트 관련 포스팅은 아래 참고) elly05.tistor.. 2021. 1. 9.
애증의 SPYD etf (배당은 좋은데,,,계속 가져가야 할까?) 애증의 SPYD etf (배당은 좋은데,,, 계속 가져가야 할까?) 혹시 나처럼 SPYD를 코로나 이전부터 들고 계신 분이 있으신지? 그렇다면 아직 SPYD는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을 못하고 약간 반등하다 다시 장기간 지렁이처럼 꼬물꼬물 횡보하다 어제 미국 조지아주 선거 결과와 함께 '블루웨이브' 현실화가 확정시되며 또다시 조금 반등하는 모양새이다. ◆ SPYD는 SPHD와 같이 배당성향은 높고 변동성은 적은 주식을 담은 미국 대표 고배당 etf다. 내가 SPYD를 조금씩 여유자금이 있을 때 적금 들듯 모은 것은 일단 코로나 전만 해도 약 3~5% 정도로 변동성이 크지 않게 수익은 꾸준히 유지하면서 분기별 배당 성향은 높아서 모아가는 재마가 있어서다. 최근 SPHD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SP.. 2021. 1. 8.
[tvN 월간커넥트] 공정함 '마이클 샌델'&투자자 '짐 로저스'와 대화 [tvN 월간 커넥트] 능력, 공정함 '마이클 샌델' & 투자자 '짐 로저스'와 대화 2030 세대에겐 전과 같이 최선을 다해 노~오력 하면 성공을 해낼 수 있다는 말이 더 이상은 와 닿지 않은 시대이다. 자신의 노력 여부보다 부모 세대의 부의 대물림이 사회에서의 지위 형성과 부를 이루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진 시대 분위기 속에서 이슈가 된 주제 중에는 '사회의 정의와 공정함' 그리고 부를 이루기 위한 '재테크와 투자'가 아닌가 한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프로인 [tvN 월간 커넥트]는 이러한 사회 현상과 이슈에 잘 포커싱하여 각 분야에서 앞서간다 말할 수 있는 국내의 열린 교수님과 전문가 그리고 세계적 석학과 인물들과 편하게 대화하며 생각을 공유하고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2021. 1. 8.
[오스트리아/빈] 클림트의 황금 <키스>와 팜 파탈의 <유디트>를 만나다. [오스트리아/빈] 클림트의 황금 와 팜 파탈의 를 만나다. 어느 나라나 유명 도시에 가면 그 도시를 대표하는 웅장하고 거대한 건축물이 있다. 대표적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전이나 성당 등이다. 보통은 내부까지 둘러보지 않고 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간다면 꼭 안으로 들어가 봐야 할 곳이 바로 안의 이다. 이 곳에는 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번쯤은 들어보았고, 한번 보면 그 화려한 황금빛의 강렬함에 잊을 수 잆는 작품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 그림의 유명세에 비해 미술관 안은 생각보다 혼잡하지 않았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볼 때처럼 그림 앞에 몰려든 무수한 인파 때문에 저 멀리서 내가 작품을 보러 온 건지 몰려든 사람들을 통해 유명한 곳에 나도 와봤다란 기분을 느끼러 온 건지.. 202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