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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이야기34

2021 현대 자동자 그룹 자율주행 챌린지_상암 DMC 2021 현대 자동차 그룹 자율주행 챌린지_상암 DMC 2021년 11월 29일. 상암 DMC의 MBC 건물 광장 앞이 자율주행 챌린지 참가자들과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 직장 근처라 자연스럽게 행사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나름 현대자동차와 현대차의 주주로서(소액이지만;;) 관심이 가는 바이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문제가 해결되면 현재 자동차 대기 수요는 많아 내년에 자동차 섹터의 6% 성장을 기대한다는 뉴스도 있고, 이렇게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의 산업 기술, 챌린지 대회 등의 모습도 지금은 내 계좌의 마이너스인 현대차 그룹주가 언젠간 올라가리라는 기대에 희망을 한 몫 더해 준다. 카이스트, 성균관대, 충북대, 계명대 등 챌린지에 참여한 대학과 팀의 부스가 보인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가 미래의 큰 변화를 가.. 2021. 11. 29.
경기 광주 가볼만한 카페 List : 카페인신현리 재오픈, 나인블럭쇼핑카페 경기도 광주는 산과 자연이 어울러진 카페가 많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요즘 같이 멀리 여행을 가기 어려운 때에 서울 근교 드라이브 겸 힐링을 하러 경기도 광주의 뷰가 좋은 카페를 많이 찾는 것 같다. 나도 이번 가을 어머니와 경기 광주 근처의 카페 투어를 해보았다. 1. 카페 인 신현리 : 이곳은 산속 카페인가? 수제 치즈가 있는 맥주 집인가? 하얀색 줄기가 빼곡한 자작나무 숲 뷰를 가지고 있는 '카페 인 신현리'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주차는 무료이며 주차장도 넓게 확보하고 있어 주차에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정말 산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꼬불꼬불 길을 운전해 들어가다보면 조금 헷갈릴 수도 있겠다는 순간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찾.. 2021. 11. 22.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_벌써 1주년 (쇼핑, 입점브랜드 등 방문 후기)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_벌써 1주년 (쇼핑, 입점 브랜드 등 방문 후기) '대전'하면 흔히들 조용하고 놀거리가 별로 없는 심심한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막상 살아보면 없는 것 없이 다 있고, 살기 좋은 지역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랍니다. 최근엔 대전 유성구에 '현대프리미엄 아웃렛'이 생겼다고 하여 차를 끌고 슝~하고 다녀와봤습니다. 생각보다 큰 규모에 넓고 쾌적한 공간, 입점한 브랜드도 많고, 맛집과 영화관, 서점까지,,, 생긴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건물 내부나 시설도 세련되고 깨끗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울렛 주차장에 도착하면,,, 먼저 지하 주차장에 주차할 공간도 많고, 안내원들이 잘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땐 차창을 내려 체온 체크를 하고, 작은 생수병을 하나씩 주고 있었어요.. 2021. 6. 27.
오크밸리 리조트 (Ft. 뮤지엄 산_카누 cf 카페/ 마인 촬영지/소나타 오브 라이트 쇼) 오크밸리 리조트 (Ft. 뮤지엄 산_카누 광고 카페/ 마인 촬영지/ 소나타 오브 라이트 쇼) 오크밸리 리조트는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남 분당에서도 약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더라고요^^ 숙소는 오크밸리 골프빌리지와 스키빌리지 두 곳으로 이뤄져 있는데, 굉장히 넓고 푸른 필드를 가지고 있어요. 친구는 회원권이 있다면 사고 싶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봄 여름에는 스키 빌리지 쪽은 골프 라운딩 연습을 할 수 있게 개방해 놓고 있는데, 아무래도 골프 빌리지 쪽이 음식점이나 부대시설이 좀 더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고, 비수기 때는 스키 빌리지 쪽의 몇몇 음식점이나 서비스 등은 한시적으로 운영하지 않는 곳도 있어 골프 빌리지 쪽을 예약하는 편이 더 편하게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2021. 6. 13.
[대전/소제동] 옛 골목 벽화 거리, 독특한 팬케이크 카페 <볕> [대전/소제동] 옛 골목 벽화 거리, 독특한 팬케이크 카페 KTX나 SRT를 타는 대전역에서 걸어서 5~10분만 가면 '소제동'이라는 조금 색다른 동네가 있다. 일제강점기 형성된 철도사관촌이 그대로 남아 있는 아주 낙후 된 동네였지만, 최근에는 도시 재생 사업으로 빈집과 폐가들을 신식 카페나 맛집 등으로 변화시킴으로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뉴트로 감성의 도시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 소제동에 도착하면 낡은 고물상과 폐허가된 주택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 곳이 그대로 있어, 밤에 오면 좀 무섭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 사이사이 그 낡은 옛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골목과 조화롭게 또는 폐건물 안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개성 있는 카페, 맛집들이 들어서 있다. 그래서인지 젊은 커플과 삼삼오오 무리 지어 다니는 젊은 여성.. 2021.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