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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여행3

부다페스트 인생샷, 포토존, 포토 스팟 소개(ft.어부의 요새) 부다페스트 인생샷, 포토존 소개 윈도우 기반의 컴퓨터를 비밀번호 입력 후 첫 화면 로그인 할 시 돌아가면서 나오는 '세계 명소' 소개. 아마 대부분의 노트북을 이용하시는 분은 무슨 이야긴지 아실듯. 얼마 전 이번엔 '헝가리 어부의 요새' 사진이 며칠간 계속 뜨길래, 그것도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어부의 요새 포토존'을 저렇게 명확히! 아마 이미 인터넷과 SNS에서 위 사진에 나타는 '어부의 요새'를 따라 하얀색 돔과 그 위에 달린 램프의 빛이 아름다워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새를 타고 있는 포토존일지도 모르지만, (헝가리로 출장 오신 여성 동료분도 저기서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하더라^^!) 낮에는 하얀 벽이 깨끗하고 선명한 배경이 되어 주고 저녁 해질녘 즈음엔 돔 아래 대롱대롱 매달린 램프에 살짝 불.. 2020. 10. 17.
[유럽여행]헝가리 부다페스트(3)어부의 요새/화려한 조명과 뱃놀이 확실히 헝가리는 밤에 더 아름다운 도시인 것 같지만, 맑은 낮에는 부다 성, 이쉬트반 성당, 세체니 다리 등 크고 웅장한 건축물들이, 헝가리의 과거 화려했던 영광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지금은 좀 오래된 한국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이 이 곳 헝가리 부다 성을 배경으로 촬영되어 헝가리가 한국에서 바짝 주목을 받았었다. 사진을 조금 흐릿한 날씨에 촬영해서 그런가, 영화 '글루미 선데이'의 배경이 헝가리 였다는 것이 떠오르기도 한다. 부다 성에서 내려다보면 여행책자에서 말하는 주요 관광지인 '세체니 다리'와 '이쉬트반 성당'이 부다 성의 지붕으로부터 일자로 쭉 이어져 계획적으로 부다페스트가 설계된 도시임을 알 수 있다. [어부의 요새] 특히 부다 왕국 동편에 있는 '어부의 요새'는 하얀색 돌로 지어진 7.. 2020. 6. 17.
부다페스트 식당_뉴욕 카페, 그리스 식당, 크루즈레스토랑 Spoon 여행을 하며 먹는 것. 또한 우리에게 중요한 일정이 아닐는지. 다만 조금은 이색적으로 꼭 그 나라 전통 음식이 아니더라도 , 하루쯤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이지만, 다른 나라의 이름을 가진 유명 레스토랑을 가보는 것도^^ 1. 뉴욕 카페 (New York Cafe) - 주소 : Budapest, Erzsébet krt. 9-11, 1073 헝가리 - 영업시간 : 오전 8시 ~ 밤 12시 뉴욕 카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엘리자베스 광장에 있는 화려한 호텔 겸 레스토랑이다. [Tip] 이 호텔에 묶지 않아도 레스토랑에 잠시 들려서, 혹은 여행길에 잠시 들려서 내부의 화려함을 느껴며 커피와 다과만 하며 잠깐 쉬어도 좋다. (레스토랑 규모와 화려한 내부 장식 때문에 잠시 들려 쉬어가도 되나 하는 생각에 주저하게 될 수.. 202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