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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보낸 시간 여행/문화,언어로 보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생샷, 포토존, 포토 스팟 소개(ft.어부의 요새)

by 앨리05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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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인생샷, 포토존 소개

 

윈도우 기반의 컴퓨터를 비밀번호 입력 후 첫 화면 로그인 할 시 돌아가면서 나오는 '세계 명소' 소개.

아마 대부분의 노트북을 이용하시는 분은 무슨 이야긴지 아실듯.

얼마 전 이번엔 '헝가리 어부의 요새' 사진이 며칠간 계속 뜨길래,

그것도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어부의 요새 포토존'을 저렇게 명확히!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사진>

 

#헝가리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포토 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포토 스팟이다.

아마 이미 인터넷과 SNS에서 위 사진에 나타는 '어부의 요새'를 따라

하얀색 돔과 그 위에 달린 램프의 빛이 아름다워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새를 타고 있는 포토존일지도 모르지만,

(헝가리로 출장 오신 여성 동료분도 저기서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하더라^^!)

 

낮에는 하얀 벽이 깨끗하고 선명한 배경이 되어 주고

저녁 해질녘 즈음엔 돔 아래 대롱대롱 매달린 램프에 살짝 불이 들어오면,

꼭 동화 속 신데렐라에 나오는 성과 램프의 불이 켜지며 새로운 세계로 여행 온 듯한 기분

요정과 같은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자 뷰 포인트이다. 

 

윈도우 설명엔 여기가 왜 '요새'로 불리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던데,

'어부의 요새'가 된 데는 사실 이유가 있다. (이거 Microsoft사에 제보를 해야 하나;;;;)

그 사실에 관해서는 아래 이전 헝가리 여행 포스팅에서 다룬 바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다. 

elly05.tistory.com/22?category=921797

 

[유럽여행]헝가리 부다페스트(3)어부의 요새/화려한 조명과 뱃놀이

확실히 헝가리는 밤에 더 아름다운 도시인 것 같지만, 맑은 낮에는 부다 성, 이쉬트반 성당, 세체니 다리 등 크고 웅장한 건축물들이, 헝가리의 과거 화려했던 영광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지�

elly05.tistory.com

그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여행을 가시게 된다면

저곳에서 꼭 아름다운 추억과 인생 샷을 남겨 보시길>_<!!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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