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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정산, 세테크, 연금저축펀드 vs IRP 연말정산, 연금저축펀드 vs IRP 계좌 이제 곧 12월이 다가오고, 직장인들은 내년 연말정산을 대비해야 할 시기라서 인지 평소보다 연 16.5%의 세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과 IRP 퇴직연금의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 두 연금 상품 모두 연말 정산시 세제 혜택이 있다는 것도 같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노후 준비를 위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겠는데, 막상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것이 나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둘 다 필요할지...... 비슷해서 좀 더 헷갈릴 수도 있어 간단히 특징, 차이점, 성향에 따라 유리한 점 등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연금저축과 IRP 비교 사실 연금저축과 IRP는 노후 준비라는 목적과 그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이 동일하다. 다만 운용 방법, 한도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2020. 11. 5.
헝가리어 읽는 법 (매우 쉬움^^)_Yes/No, 숫자 등 헝가리어 읽는 법 (매우 쉬움^^) 지난 '헝가리어 여행에 좋은 기본 회화 표현'에 대한 키워드 검색 유입이 없을 듯하면서도 생각보다 꾸준히 발생하는 것이 신기했다. 정말 희소한 언어이기 때문인 것 같다. ▶'안녕'과 같은 기본 인사 표현은 아래 포스팅 참고 elly05.tistory.com/44?category=921797 헝가리어_여행에 좋은 기본 회화 표현 "Szia, Hungary!" (씨어! 헝가리!) 안녕, 헝가리! Hungary는 사실 헝가리어로는 Magyarorsa'g (머져르오르사-그)라고 한다. 헝가리는 유럽 내에서도 헝가리만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 언어를 가지고 있는 것으 elly05.tistory.com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영어권 국가 사람들이 배우기 힘든 언어가 아랍어, 한국어 >.. 2020. 11. 3.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 : 할슈타트(ft.꼭 한번 가봐야하는 곳)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_할슈타트 (천상의 세계) 누군가는 이 곳을 '이 세상의 아름다움이 아니다'라고 표현했다. 오스트리아의 서쪽, 알프스의 산맥과 크고 작은 호수들 사이로 아름답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절경을 가진 곳.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 지역은 유럽에서는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 지방'과 '할슈타트(Hallstatt) 마을'의 유래 *잘츠카머구트는 오스트리아 서쪽 지방의 명칭이고, 그 지역 내에 크고 작은 호수의 이름을 따 '할슈타트 호수' 주변의 '할슈타트(Hallstatt)' 마을, '볼프강 호수'에 위치한 '장크트 볼프강(St. Wolfgang)', '장크트 길겐(St. Gilgen)'이 대표적인 여행 코스이며, 그 외에도 .. 2020. 10. 28.
연금저축보험→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하기(ft. etf로 수익내기) 연금저축보험 →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하기(ft. etf로 수익내기) 1. 연금 저축 보험이란? 만약 보험사를 통해 연금저축에 가입한 직장인이라면 어떤 이름이든 간에 '연금 저축 보험'에 해당하는 상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연금 저축 보험'은 연간 400만원까지 16.5%의 연말정산의 높은 절세 효과로 해지하지 않고 끝까지 유지한다면 사실상은 연간 16.5% 수익과 함께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이다. (다만, 연말 정산을 하지 않아 세제 혜택과 무관한 주부님들은 가입에 신중하시길...) 하지만 수익은? 현 시중 변동 금리를 따라간다면 수익은 연에 1%도 안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16.5%의 직장인 절세 효과도 누리며, ETF로 수익도 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지. 그래서 요즘 존 리 선생님이 그토.. 2020. 10. 25.
[대전 소제동]맛집 온천집 → 카페 퐁뉴가(ft.도시재생&젠트리피케이션) [대전 소제동]맛집 온천집 → 카페 퐁뉴가 (feat. 도시재생&젠트리피케이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골목 상권. 대표적으로 서울 익선동과 같은 곳이 대전역 근처의 소제동 이란 곳에도 하나둘씩 옛집을 개선하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SNS와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받으며 생기고 있다. 여성들의 여행 코스 그래서 소제동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맛집 온천집'과 후에 대나무 카페로 tvN프로 '서울촌놈'으로 유명세를 탄 '카페 퐁뉴가'를 코스로 정하고 방문해 보았다. 솔직히 대전 소제동은 서울 익선동과 같이 상권이 거의 완성된 형태라기보다는 이제 하나둘씩 개성 있는 맛집과 카페가 들어서는 단계인 듯했다. 그래서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온다면 동네의 낡은 건물과 폐허의 집, 그리고 곳곳에 걸린 '재개발을 반대하는 .. 2020.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