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대란(글없이 10분안 승인 메세지 옴)

애드센스 승인 대란 (서브 블로그 준비할 기회!!)

 

애드센스 승인이 요즘 엄청 쉽게 난다길래~

정말일까 싶어 한번 2번째 티스토리 서브 블로그를 만들어 신청해 보았다.

 

두 번째 블로그 만들기야 기존 티스토리 가입 계정에 이메일 주소 옆 '계정관리' (우측 상단 클릭)

만 클릭하여 만들면 되니 1분도 안 걸린다.

 

그리고 바로 '애드센스' 홈페이지로 가서

왼쪽 메뉴 '사이트'에 우측 상단 '사이트 추가' 푸른색 버튼을 누르고

처음 했던 것처럼 새로 생성한 블로그 주소를 추가하고 '코드'가 나오면

다시 내 블로그의 '스킨 편집'으로 와서 'HTML 편집'에 'Head'사이에 코드를 추가해주고 '저장'하면 된다. 

블로그를 한번 생성해 보신 분들은 바로 이해하실 듯하여 사진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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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보시다시피다. (아래 증거 사진^^) 

글은 하나도 작성하지 않았다.

심지어 신청한 지 10분 안에 승인 결과가 왔다.

 

#10분 안에 온 애드센스 승인 결과

 

 

 

더불어 2번째 승인받은 블로그는 생성 → 애드센스 신청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바로 아래 상태.

 

#2번째 애드센스 신청 당시 상태

 

그동안 '애드고시'라는 말을 탄생시킬 정도로

글자 수는 적어도 1000자 이상의 양질의 포스팅을 성실하게 꾸준히 해도

승인이 여러 번 거절되기도 하던 수익형 블로그를 승인받기 위한 그 까다로운 정책을

하루아침에 바꿨나 보다. 

그 간 많은 블로그들이 승인받기 위해 유튜브도 찾아보고 노력을 들이거나

중도 포기하신 분도 있는 것 같은데 이 변화를 기뻐해야 할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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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 활용하기

 

다만, 이 승인 대란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니 이 기회에

혹시라도 그간 승인받지 못한 블로그가 있거나

본인처럼 이것저것 시험을 해볼 '서브 블로그'가 필요하거나

메인 블로그가 혹시라도 모를 저품질에 걸렸을 때를 대비해서

지금처럼 쉽게 승인이 날 때 블로그 하나를 빨리 애드센스를 승인받아

수익형 블로그, 서브 블로그를 준비해 놓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면 좋겠다.

(나도 처음엔 조금 귀찮다고 생각했지만, 요즘 저품질이 문제 되기도 하고,

이렇게 승인이 빨리 날지 몰랐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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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일단 아예 정책이 완전히 바뀐 건지, 일시적인 현상인 건지 모름으로 빨리 신청해두기!

 

또한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광고 게재를 안 하면, 승인이 도로 취소될 수도 있다고 하니,

승인을 받았으면 몇 개 정도의 글을 올려주고, 광고 설정을 해두기!

 

<애드 고시 시절에 승인 후기>

혹시라도 그때랑 비교하면 이 기회를 더 활용하고 싶어 질 것 같아서,,,

elly05.tistory.com/48?category=916219

애드센스 승인됬어요^^(남의 팁에 너무 신경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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