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아토베리아 365 크림_건조한 피부에 캡슐 보호막, 보습력 굳!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로 내게 필요한 샘플 12종을
집에서 받아보고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써봐야 안다" DIY 프로그램을 소개한 적이 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
그중 겨울철이면 특히 심해지는 건조하고 댕기는
내 피부에 맞는 신박한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이다!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고보습 캡슐 크림 직접 사용 후기
우선 <에스트리아 아토베리어 365 크림> 안에는 하얀 캡슐 알갱이들이 포함되어 있다.
손으로 만지면 캡슐의 톡톡한 느낌이 느껴진다.
피부 지질 성분을 함유한 '더마온 캡슐'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흡수되면서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는데
정말 바르는 순간 톡톡 알갱이가 터지며 피부에 스며들고
바로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다.
보습 효과도 상당히 오래 지속되어 (출근 시~퇴근시까지) 하루 종일 유지된다.
정말 우리 피부 지질과 유사한 구조체로 이뤄진 더마온 캡슐이
손상된 피부 장벽에 듬뿍듬뿍 스며들어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랄까.
건조한 피부라 특히 겨울철 보습에 신경쓰는 편인데
다른 제품과는 바르는 첫 순간부터 느낌이 좀 다르다.
피부에 바로 스며들듯 보습 효과가 전해지지만
그렇다고 젤리 성분이 많아 미끌거리는 것도 아니고
유분이 지나치게 많아 너무 기름지거나 끈적거림도 없다. 유. 레. 카 >_<!
아마도 다음엔 완제품으로 <아토베리아 365 크림>을 주문할 것 같다.
또 에스트리아 아토베리어 크림은 얼굴과 몸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도 맘에 든다.
사용법이야 뭐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캡슐로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끝!
요 캡슐 알갱이 들이 톡톡 터지며 스며들며 수분을 공급해 주는 느낌이 좋다.
특별한 향은 없다.
바르기 간편하고 화장 전에 수딩 크림 같이 밀림 현상도 없고, 정말 내 피부와 하나되는 느낌!
요것 하나만 발라도 될 듯하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차별화된 사용감이라 역시 써봐야 알듯^^*
설명에 따르면 더마온 캡슐의 특허 받은 기술로 보습 지속 시간은 100hr,
피부 민감성 테스트를 완료하여 자극 없이 순하고 보습크림 부문 만족도 1위라는데
일단 직접 사용해 보고 팩트 체크! 완료!
겨울철 피부 보습을 강화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찾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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