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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와 생활속 리뷰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로 샘플12종 득템하기! '써봐야안다'

by 앨리05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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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써봐야안다 DIY' (포인트로 샘플 12종 홈테스팅)

혹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설화수, 헤라, 한율. IOPE,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의 제품을

1년에 한 번이라도 구매한 적이 있다면 '뷰티포인트'가 적립되어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다 보니 관심이 없으면 쌓여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날려버리는 회사 포인트는

그냥 쌓아두다 나도 모르게 사라지기 전에 바로바로 활용을 해보자.

 

나도 사실 뷰티포인트에는 평소 그다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아서 얼마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날아온 카톡을 보니 포인트가 무려 16,000원이나 쌓여 있었다.

#앱에서 가능한 써봐야안다 DIY, 포인트로 교환하기!!


쌓여있는 뷰티포인트로 배송비만 지불하고 12종 샘플 DIY를 내 맘대로 구성! 

뭐 물론 본인이 선호하는 아모레퍼시픽 제품 라인이 있다면 다음번 구매 시 사용해도 되지만, 아니라면

 

월 1회 일단 뷰티포인트(2,500P)로 내 맘대로 원하는 샘플 12종을 골라 써보고 선택할 수 있는

"써봐야안다 DIY" 홈테스팅 서비스가 있다. 포인트와 샘플 12종 교환은 월 1회 가능하고, 

한 달 이내 본품 구매 시 배송비로 쓰인 2,500P은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내가 구성한 12개의 샘플 DIY>

#내가 구성한 샘플 12종이다. 헤라 제품좀 만히 넣을걸 ㅎㅎㅎ


<샘플 라인업>

일단 테스팅 샘플 라인업이 좋다. 

내 경우에 평소 좋아하지만 가격이 그래도 좀 있는 편인 '헤라' 브랜드의 파운데이션, 세럼, 크림 등의 샘플 등을

포함하고 있는 점이 좋다. 일단 집에서 편하게 테스팅하고 구입을 결정해도 되겠다.

#샘플 라인업 예시^^

그림에 제품을 클릭하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위에 언급한 이니스프리부터 설화수 등등 다양한 제품의 샘플을 내 맘대로 구성할 수 있기에,

안 그래도 페이스 크림이 필요하던 차에 크림 종류 위주로 12개를 담았다. (이번 달 돈 굳었네~^^)

 

아주 인기가 있는 제품은 샘플이라도 매진되기도 한다. 

  

<이럴 때 편해요^^>

배송비는 뭐 안 돌려줘도 잘만 구성하면 12개나 되는 샘플로도 몇 주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다^^

아니면 정말로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다면 실제로 파운데이션 색상이 호별로 내 피부에 맞는지

집에서 편하게 직접 써보고 구매 의사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왜냐면 막상 현장에서 테스팅을 해줘도 그때는 내 피부에 잘 맞거나 예쁠 것 같아 구매하였는데,

막상 집에 와서 며칠 써보니 별로였다던가,,,,,

 

다른 사람들이 북적이는 매장이 왠지 불편해서 소량으로 조금 테스팅해보고는 그냥 구매해서

나온 경우도 많지 않은가.

아니면 의외로 화장이 잘 받지 않는 다던가, 발랐을 때 속 당김이 있다던가, 밀림 현상이라던가

화장품의 경우 남의 리뷰를 보아도 사실 내가 직접 긴 기간을 가지고 직접 써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런 것보다는 차라리 내가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골라 편하게 집에서 충분히 테스팅해보고 결정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파운데이션, 내 피부에 뭐가 맞을지 테스트해봐요^^

<이럴 때 주의!>

아무래도 피부가 민감해서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면 안 되는 분들은 샘플 구성에 신경을 쓰거나

차라리 모아서 자기 피부에 맞는 제품을 다음번에 구입할 때 포인트를 사용하여 할인을 받으시는 게 나을 듯하다.


앱 전용이기에 핸드폰에 앱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아무래도 나는 뷰티포인트를 그냥 쌓아두기보단 다음 달에도 신청할 것 같다^^!

 

뷰티포인트가 아니더라도 아마 집에는 나도 모르게 쌓여 있는 여러 포인트들이 있을 것이다.

연말이기도 하니 사라지기 전에 숨은 포인트도 다시 보자>_<!!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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