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홈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스타벅스 카푸치노 만들기

[나만의 홈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캡슐커피머신_스타벅스 카푸치노 만들기

나만의 홈카페를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캡슐커피머신으로 만들고자 한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나만의 홈카페를 만들어 내 취향에 따라 커피를 내려 마시며 작업을 하고자 싶어서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캡슐커피머신을 구매했다.  

 

나는 이마트 SSG.com앱을 이용해 구매했는데, 작동법도 너무 간편하고 내 손으로 직접 커피 양과 진하기를 조절해 아메리카노부터 카푸치노까지 1잔을 금방 집에서 내리고 즐길 수 있어 정말 나만의 홈카페가 생긴 기분이다. 

 

(*돌체구스토 피콜로xs 내돈내산 구매 개봉기와 처음 사용전 세척법과 작동법 등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log.naver.com/aniby/222247516519

나만의 홈 카페 :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캡슐커피머신 내돈내산 (첫 사용시 세척법, 작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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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커피 캡슐 주문

돌체구스토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고 맘에 드는 커피 캡슐을 주문했다.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캡슐커피머신은 스타벅스 커피 캡슐과 호환이 된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피콜로xs 머신도 아담한 사이즈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고 동그랗고 세련된 디자인이 맘에 든다. 

 

커피 머신을 구매하면 처음 캡슐 주문 시 3만 원 이상 주문하면 1만 원 할인의 되는 할인 쿠폰이 들어 있다.

그렇게 '돌체구스토 카페 매뉴 종합 세트'와 모닝 커피로 마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가끔 취향따라 마실 '스타벅스 카푸치노' '마키아또'를 주문하였다. 열어보니 동글동글하고 알록달록한 캡슐이 귀엽다. 

 

 

 

 

 

돌체구스토 피콜로xs로 스타벅스 카푸치노 만들기

<카푸치노 캡슐 구분하기와 캡슐 커피 추출 시간>

 

이제 본격적으로 카푸치노를 내려 마셔보자. 

만들기는 사실 아주 간단한데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캡슐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다소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나는 처음에 카푸치노나 다른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도 캡슐 1개에 모든 게 다 들어 있어

아메리카노처럼 캡슐 하나만 돌체구스토 머신에 넣고 커피를 내리면 되는 줄 알았다가 우유만 잔뜩 내려 버렸다.;;;;;;;

 

'카푸치노' 같이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는 커피 캡슐 1개 + 우유 캡슐 1개가 상자에 세트로 같이 들어 있고 각각 한번씩 추출을 해주어야 한다. 각각 추출하는 시간도 다르다. 먼저 커피를 추출하고 거기에 우유 거품을 추출하여 양을 조절하는 것이다. (우유 먼저 추출하여도 됨.)

 

하얀 캡슐이 우유 캡슐이고 갈색 캡슐이 커피 캡슐이다.

 

위 사진과 같이 캡슐 밑에가 갈색인 것이 커피 캡슐이고 하얀색인 것이 우유 캡슐이다.

그리고 커피 캡슐 위에 하얀색으로 칠해진 칸수가 물의 양이다.

우유 같은 경우 5칸으로 추출 시간을 길게 하라는 것이다. 

 

돌체구스토 피콜로xs머신이 다른 머신과 다르게 홈카페 느낌을 줄 수 있는 특징이 바로 이것인데

매뉴얼 식이라 본인이 스스로 커피 추출 시간을 취향 따라 다르게 조합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이렇게 돌체 구스토 물의 양과 추출 시간을 알맞게 알려 주는 전용 어플도 있다. 

'돌구 타이머'나 '돌체구스토 타이머'라는 것이 있는데 커피 추출 시작과 함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알람이 울린다.

보통 커피는 10초 + 밀크는 24초 정도인데 그냥 참고만 하면 되고 난 커피를 조금 더 오래 추출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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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추출하기, 머신 작동하기>

 

커피 캡슐을 준비했다면 돌체구스토 피콜로 작동법은 아주 간단하다.

 

1. 전원을 꽂고 커피의 헤드 부분을 열어주고 안쪽 커피 캡슐 홀더를 꺼내 주면, 자동으로 예열이 시작된다. 

(이때 빨간 불이 약 10여초가 안되게 깜빡이다 예열이 끝나면 녹색으로 변한다.)

 

2. 녹색불이 들어오면 커피 캡슐을 넣고 헤드를 닫은 다음 뒤에 달린 레버를 "HOT" 또는 "COLD"로 옮겨준다. 

 

3. 그럼 타이머를 키고 추출을 시작하고 추출을 끊내고 싶을 때 다시 중앙으로 레버를 옮겨주면 정지한다. 

 

4. 그 다음 우유 캡슐로 교체한 뒤 다시 추출을 하면 되고 이번엔 시간을 좀 더 길게 하여 추출해준다. 

(어머니는 별도에 우유 거품기가 없어도 같은 곳에서 우유 거품이 몽글몽글 나오는게 신기하다고 하셨다.)

 

 

5. 그리고 여유롭게 따뜻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기면 끝!

 

(여기까지 작동법은 아래 영상 참고해 주세요^^)

 

 

 

 

커피 캡슐이 아까와서 2번을 추출해 볼까도 했는데, 두번째 추출해봤더니 맹물이 많이 섞여 나오더라고요.

(이미 해본 사람--;;;;)

그래도 스벅 커피 한번에 5천 원 이상씩 하니 캡슐 두 개로 단돈 1천 원에 나만의 홈카페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요.

 

그럼 따뜻한 커피와 함께 오늘 하루를 즐거운 기분으로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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