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블랙쿠션 내돈내산! 마스크에도 잘 묻어나지 않는 좋은 아이템!
헤라블랙쿠션을 또 한통 다 써 버렸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아침 출근 시간을 줄여주는
쿠션 아이템을 잘 쓰고 있었지만
마스크를 쓰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쉽게 묻어나는 파우더나
여러 번 덧 바르는 베이스 단계를 건너뛰고
얇게 촥~내 얼굴에 감기듯 한두 번의 터치로
피부의 잡티를 잡아주고 피부 톤을 맞춰주는 쿠션!을
더욱 선호하게 되네요.
무엇보다도 여러번 덧 바름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 되니
요즘 같이 마스크를 오래 끼고 있을 때
많이 묻어나지 않아 좋네요!
사실 올리브영 등에서 조금 저렴한 다른 쿠션 제품도
사용해 보았지만
얇게 발라도 빠른 시간에 완성되는 커버력!
장시간 일해도 괜찮은 지속력!
그리고 번들거리지 않는 느낌이
블랙헤라쿠션 만한 게 없더라고요.
(안에도 원래 검정색 헤라 스펀지인데
이번에 제가 IOPE 스펀지 남는게 있어서 바꿨답니다;;;)
쿠션 자체가 액이 스펀지 속에 스며들어
누르면 나오는 형태라 그런지
전 헤라 말고 다른 몇 군데 제품은
바른 뒤 마감 느낌이 별로 좋지 않고 번들거리고
어떤 거는 좀 찐득이는 느낌도 들어서
약간의 비용을 들이더라도
역시 피부 메이크업에서 헤라블랙쿠션만 쓰고 있어요.
사실 통은 2개만 있으면
안의 내용물을 계속 리필해서 쓰면 되니까요!!
통은 왜 2개 냐구요?
하나는 집에서 나갈 때
다른 하나는 가방에 넣고 빠른 메이크업 수정이 필요할 때
정말 유용하고 간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제 피부는 그래도 좀 밝은 편에 약간 건성이고요
볼에 붉은기가 많고 기미가 좀 있는 편인데;;
저는 블랙헤라쿠션 21호를 쓰면
딱 좋더라고요.
(사실 테스트 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지만
기본적으로 밝은 피부시라면 21호가 맞으실 거에요)
아니면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가 있으신 분이라면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21호 샘플을 받아
집에서 테스트 해 보실수도 있어요.
(방법은 아래 포스팅 참고!)
21호 바닐라에
요즘 쿠션들이 다 그렇듯 SPF34/PA++
자외선 차단 기능은 당연히 있고요.
요즘 같은 날은 아니지만
햇볕이 뜨거운 여름엔
선트림만 기본으로 발라주고 있어요.
예전에는 그래서 붉은기가 많이 도는 부분만
다른 컨실러로 한번 덧 발라주고
그 위에 쿠션으로 전체적으로 펴 발라줬는데
블랙헤라쿠션은 별도의 컨실러 사용 없이
한 번만 찍어 발라도 커버가 잘되요^^
헤라 브랜드에 맞게 퀄리티가 정말 좋은 제품 같아요.
역시 내 몸에 바르는 제품은
신상보다는 스테디셀러 제품이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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