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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이야기

2021 현대 자동자 그룹 자율주행 챌린지_상암 DMC

by 앨리05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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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현대 자동차 그룹 자율주행 챌린지_상암 DMC

2021년 11월 29일.
상암 DMC의 MBC 건물 광장 앞 자율주행 챌린지 참가자들과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

직장 근처라 자연스럽게 행사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나름 현대자동차와 현대차의 주주로서(소액이지만;;) 관심이 가는 바이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문제가 해결되면 현재 자동차 대기 수요는 많아 내년에 자동차 섹터의 6% 성장을 기대한다는 뉴스도 있고, 이렇게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의 산업 기술, 챌린지 대회 등의 모습도 지금은 내 계좌의 마이너스인 현대차 그룹주가 언젠간 올라가리라는 기대에 희망을 한 몫 더해 준다.

카이스트, 성균관대, 충북대, 계명대 등 챌린지에 참여한 대학과 팀의 부스가 보인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가 미래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알았지만,
생각보다 꽤 많은 대학 기관과 연구팀이 참여 중인 것 같다.

현대 그룹의 자율 주행 관련 미래차의 외부와 내부 모습도 간단하게 전시되어 있다. 수소를 원동력으로 하는 모빌리티 컨셉이다.

*현대 모비스 : 2020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국제가전박람회)에 출품한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기반 도심형 공유 모빌리티 콘셉트 M. Vision S
자율주행 커넥티비, 전동화 등 현대모비스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수소 자율주행 콘셉트 차량.
(*아래 사진 & 동영상 참고)

내부 촬영 영상인데 정말 운전석 구분이나 운전대가 없고 대신 큰 화면에서 영상과 음악이 흘러나온다.
앞으로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어떤 콘텐츠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지도 미래 변화의 한 부분이라고 하던데 직접 모델을 보니 그 말이 더 실감이 난다.

*기타 : 자율 주행 셔틀 버스, 기아 L.E.A.D Sytem 등


다음은 각 대학별로 자율주행차의 실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한다.
도로 통행을 일부 차단하고 진행 요원들이 협조를 구하며 진행되었다.

위에 라이다를 단 차량들이 신호에 맞춰 자율주행을 시작한다. (*아래 동영상 참고)
달리는 차 안에는 누군가의 미래, 꿈, 노력이 실려있다.
그 차가 앞으로 나아감에 따라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세상도 한 단계씩 문을 열며 다가온다.
우리 나라의 미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나도 응원을 보내는 바이다!

내일부터는 일반인 대상 자율주행 탑승도 가능하다고 한다. 나도 한번 미래를 향한 차에 올라타 봐야겠다.

https://youtu.be/k_JRquYX8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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