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 인덕원역 확정_환호하는 안양시 동안구, 평촌 신도시

GTX -C 인덕원역 확정_환호하는 안양시 동안구, 평촌 신도시

 

6월 17일(목) [속보]로 국도교통부가 GTX-C 노선 우선 협상대상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발표되며,

인덕원과 왕십리역의 GTX-C 정차가 확실시되며  인덕원과 안양시 동안구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로써 인덕원은 월판선, 인동선, 4호선, GTX-C까지 지나가는 4개 역세권이 되어 교통의 메카로

발전할 것으로 보이고,

 

그 옆으로 한 정거장만 가면 1기 신도시인 안양 평촌이 있어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이슈와 더불어

북평촌은 월판선과 이어지는 인덕원 GTX-C노선의 정차를 호재로 받아들여 

호갱노노 등 평촌 아파트 일대의 주민들도 같이 기뻐하고 있다.

 

'25년 '월판선'이 완공되면 평촌 '안양운동장역' 에서 테크노밸리가 있는 '판교'까지 약 15분이면 이동,

인덕원으로 가서 GTX-C노선을 타고 서울 삼성역까지도 이동하기가 간편해져,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월판선 고속전철 속도 및 환승역 정보 참고>

https://elly05.tistory.com/114?category=966401 

동과 서를 잇는 '월판선' 고속전철 (ft. 평촌 안양종합운동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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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인덕원역 정차 발표와 함께, 인덕원, 그리고 안양 지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관련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어 정리해 보았다.

 

1. GTX-C 신설에 인덕원역 '천장 뚫은' 안양 집값

https://m.newspim.com/news/view/20210618000939

GTX-C 인덕원역 신설에 '천장 뚫은' 안양 집값…과천·군포·안산 '실망'

인덕원역, 4개 노선 환승된다,,,,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근처 아파트 매도 호가가 1억 원 이상 뛰었다고 한다. 

특히, 인덕원역은 호재가 많다. 기존에는 4호선 밖에 없었지만 GTX-C가 개통하면 삼성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또한 월곶~판교선(2025년 말 예정)과 인덕원~동탄선(2026년 예정)도 개통하면 향후 '쿼드러플(4개 철도노선)' 환승역이 된다. 두 노선 모두 지난 4월 26일 착공했다. 

[기사내 월곶~판교선 정보]

 

2. GTX-C 노선 통과 지역 집값 3개 반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3195110 

GTX-C 노선 통과지역 집값 3색 반응

현대 컨소시엄 선정에 개발호재 기대감 엇갈려....

 

인덕원역과 왕십리역 주민은 크게 반기고 있고, 인근 중개소 중개사는 'GTX-C 노선 신설 기대감에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청량리역과 은마.개포 아파트 주민은 '지하 통과시 안전 문제'로 반대하고 있다.........(이하 기사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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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의 영향은?

 

북평촌은 1기 신도시의 좋은 입지와 리모델링 바람과 함께 월판선의 직접적인 교통 호재에

최근 발표로 같은 동안구의 인덕원 GTX-C 호재까지 추가되며, 한 정거장만 가면 4개의 노선을 이용하게 되며

교통의 편의성이 한층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평촌과 더불어 안양시 전체 지속적인 지역 발전이 함께 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