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 여행1 [유럽] 더블린의 문은 왜 알록달록 할까? (feat. 성공의 문) 아일랜드 더블린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 술 좋아하는 아일랜드 민족과 맥주, 한국 번화가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는 알록달록한 건물 디자인의 '아이리쉬 펍', 영화 OST 'Falling Slowly'로 버스킹에 대한 환상을 준 영화 '원스'의 촬영지 '더블린 그래프톤 거리', 전용 맥주 컵에 따르면 갈색의 그라데이션이 아름답고 고급진 느낌의 흑맥주 '기네스(Guinness)' (내 취향^^), '걸리버 여행기'와 '드라큘라' 작품이 아일랜드 작가에 의해 탄생되었으며 아일랜드가 문학의 나라인지 아는 사람은 좀 드물 것이다. 그렇다면 아일랜드 더블린의 문(Gate)은 왜 알록달록할까? 더블린에 가면 가게가 됬건 가정집이 됐건 입구 쪽 문 색깔이 빨강, 노랑, 파랑으로 유난히 튀고 알록달록한 색으로 칠해져 .. 2020.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