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3)_우리가 원하는 낭만이 있는 곳
여행의 신 '헤르메스'의 축복을 가득 받은 곳, 두브로브니크(Dubrovnik) 왜 유독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가 갑자기 그곳으로 가는 직항이 생길 정도로 사랑을 받고,그곳을 방문한 사람들에게서도 최고의 여행지로 뽑을까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자연 관경은 물론 이요, 햇살을 머금은 아드리아해의 바닷물 빛과 여유롭게 정박되어 있는 하얀 요트,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관광객의 수다 소리와 자유로움, 적당한 여유,맛있는 음식과 유럽식 테라스가 있는 거리,전설의 요새와 모랫빛 벽돌담과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림이 되는 풍경,,,적당한 북적거림과 적당히 걷고, 생각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낭만을 품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 이 곳에서의 시간이 꿈같고, 일상으..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