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핑크 수분크림 내돈내산 사용 리뷰
쌀쌀한 가을철이 오면 저처럼 피부가 건성이신 분은
얼굴의 건조함과 속당김이 슬슬 느껴지실 것이에요~^^
그럴 때마다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주는게 좋은데
수분크림에 비싼 돈을 드릴 필요 없다는 주의지만
그래도 요 크리니크 핑크 수분 크림은 정말 한번 써도
얼굴에 수분이 충전되는 느낌에 자꾸 손이 가요~!!
이미 크리니크 수분 라인이 유명하고 꼭 이것만 써야 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제가 써본 중에는 색깔도 이쁘고 제일 만족도가 좋았는데
근데 마침 올리브영에서 지금 1+1 한정 기획 판매 중이네요.
" 72시간 자동 수분 충전 크리니크 핑크 수분 크림 50ml 1+1,
모든 피부 타입/ 39,000원 "
그래서 하나 사서 엄마 1개 드리고 나 1개 요렇게 나눠 쓰기 시작!
(아이린 씨 포토 카드가 들어 있어서 이건 뭐지? 하다 그냥,,,,이벤트 용;;인가 봄.)
인터넷 최저가가 1개에 27,500원 정도이니
이번에 1+1이면 약 16,000원 Save. 할인되네요!!
<느낌>
요 제품은 쫀쫀하면서도 끈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수딩같이 무르지도 않고 중간 재질의 탱탱하고 묘한 느낌.
정말 즉각적인 수분 충전이 되는 느낌에
자고 읽어나도 피부가 매끈한 것이 꼭 수분 마스크를 한 것 같아요.
속 당김 해결 >_<
<사용법>
어떤 분은 수분크림에 오일을 섞어 바르라는데
저도 많이 건성이지만 일단 요 제품은 수분크림만으로도 괜찮은 듯.
하루에 두 번정도 깨끗한 얼굴에 바르고, 이후에 자외선 차단제 사용.
<부작용은?>
부작용이라고 할건 없지만,
단점이라면 얼굴을 깨끗이 하지 않고 그냥 막 바르거나
다른 액상형 큐션 파운데이션 등과 겹치면 지우개가루 처럼 밀림현상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심하지 않아요.
그 밖에 피부 트러블 같은 것은 없었어요. 일단 제 피부는 얇고 건조한 편이어도
왠만한건 사용해도 부작용은 잘 없는 편. 아주 민감하진 않지만
그래도 뭔가 화학 성분이 안 맞으면 좁쌀 여드름이 생기는 그런 피부인데
요건 정말 잘 맞았어요^^
정말 이건 뭐 광고도 아니고,
마침 제가 써본 중 만족도가 좋은 제품이 1+1 올리브영 한정 기획을 하고 있길래
역시 다시 써도 좋아서 소식 남겨봐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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