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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일지

[재테크] IRP 퇴직연금 굴리기! 노후를 탄탄하게!(미국펀드 활용)

by 앨리05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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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IRP 퇴직연금 굴리기! 노후를 탄탄하게!(미국펀드 활용)

직장인의 연말정산 시 놓칠 수 없는 세제혜택(16.5%)과 연금을 통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개인연금(연금저축)IRP 연금계좌(퇴직연금) 활용에 대해 앞서 아래와 같이 포스팅한 바 있다.

여기서는 실제 운용 사례와 연동한 미국 펀드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개인연금(연금저축)과 IRP(퇴직연금)으로 자산 불리기! 미국 주식 투자하기" 

먼저 앞서 포스팅한 상기 내용의 핵심을 간단히 요약하면,

1) 연금저축은 증권사에서 가입 시 세제혜택과 동시에 펀드의 형태로 운영하여 수익을 높일 수 있고,

2) IRP 계좌 역시 마찬가지로 IRP 적립금의 일부를 '변동금리'로 지정하여 적정한 시기에 매도 후, '운용상품변경'을 통해 맘에 드는 펀드를 매수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내며 불려 갈 수 있으며, 요즘은 펀드 대신 한국에 상장된 나날이 우상향 하는 미국 지수(S&P 500) ETF저점에 조금씩 매수하여 분할 투자하여 노후 연금 수령 시까지 내 자금을 불려 노후를 탄탄하게 할 수 있으니,

 

연금 계좌의 적립액을 그냥 놔두기보단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것도 내 노후 자금을 불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단, 노후 자금인 만큼 적립액의 일부를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을 통해 운영을 하여

손해를 보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

그냥 연금저축에 묶어놓기엔 현재 금리가 너무 낮아, 긴 시간 물가상승률을 쫒아가기 힘들어

현금으로 묶여놓는 시간만큼이 아쉬운 상황이니 말이다. 

 

※ IRP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에 대한 세부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

https://elly05.tistory.com/38?category=916219

 

[재테크]IRP퇴직연금, 연금저축펀드 etf 운영과 세제혜택까지!

연금의 종류는 기본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 순으로 준비해 간다. 여기서 직장인에게는 세제혜택이 주어지고, 잘만 운용하면 투자로 내 연금을 불릴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

elly05.tistory.com


"실제로 IRP 계좌를 가만히 놔두지 않고 운용 시 수익은 상승했을까?"

 (아래는 어디까지나 예시 일 뿐으로 정보가 되는 내용만 참고하시길 바란다.)  

 

이전에 IRP 계좌에 가입한 터라 본 계좌는 최근에 출시된 ETF 상품에는 연동하여 투자할 수 없고,

펀드에만 투자 가능하다고 하여, 미국 펀드 중 수익이 잘 나는 펀드를 찾아보기로 했다. 

조회 방법1)스스로 알아볼 수도 있고,

보통 펀드 변경 시 본인의 투자 성향을 진단하고 추천하는 2)연금용 펀드 리스트나 모델이 운용사 앱에 있는데 이를 참고하거나, 3)콜센터에서 상담을 받으면 이메일로 이달의 경제 현황과 추천 펀드(주식 or 채권)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스스로 알아볼 때는 '펀드슈퍼마켓'이란 어플을 활용하였는데,

올해 4월부터 '포스(FOSS)'앱(한국 포스 증권)으로 변경되었다 하여 재설치를 하고, 화면 하단 메뉴에 연금저축을 클릭하여 '펀드고수 보유펀드''우수성과 지속펀드'를 살펴보았다.

 

우상향 하는 미국 지수나, 주식, 채권에 투자를 하고자 하여 처음부터 여기에 초점을 두었으며, 상기 펀드 목록과 운용사 앱 추천 리스트에 공통적으로 있는 주식형 펀드가 2가지 있어 범위를 더 간추려 보았다.


1. <주식형>

 

>북미주식 'AB 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

>글로벌 주식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연금증권자 투자신탁'이 수익률이 지속해서 우상향 하였고,

운영규모가 크고, 미국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 종목과 비율은 '포스' 앱에서 펀드를 검색해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그래프를 색깔별로 잘 정리해 두어 가시적으로 보기에 편하니

전문가나 주변의 도움을 받더라도 스스로 꼼꼼히 찾아보길 바란다. 

(펀드를 찾을 때는 이 밖에 운영 수수료나 운영자의 변경 등 챙겨볼 사항이 많음으로 본인의 성향에 맞게

스스로 꼼꼼히 검색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AB미국 펀드 구성 종목 참고 예시

 

2. <채권혼합형>

 

연금을 수익형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미국 채권을 보유한

60%는 미국 채권(회사채)에 나머지는 '아마존' '알리바바'와 같은 컨슈머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퇴직플랜 글로벌 그레이트 컨슈머40'

S&P500 외 기타 다른 미국 지수들을 따라가는 >'미래에셋 퇴직플랜 선진시장 안정형40'이 있었다. 

 

IRP 적립금이 일부는 현금의 확정형 금리로 남겨두고,

일부를 검색한 시점 6월경부터로 운영했을 시 펀드 상승률로 봤을 때

주식형에서 수익률이 약 10%씩 더해지고,

채권형은 약 5%씩 더해져(아무래도 채권의 비중이 크다 보니 주식 활황기에도 서서히 상승하는 듯)

기존 이율보증형으로 연 1.94%로 저축만 되어 있을 때 보다 단기간에 약 3~5%로의 수익은 더 해졌다.

물론 지금은 양적완화 등으로 미국 주식과 글로벌 증시가 저점에서 상승하는 모양새라 수익이 좋을 수 있고,

거품이라는 시각도 있으니,

무엇보다도 자신의 성향에 맞게 어디까지나 노후 자금이 적어도 물가상승률은 쫒아갈 수 있도록

그냥 때 되면 당연히 연금으로 받겠지 하고 묵혀두지 말고, 그 긴 시간 장기적인 시각으로 관심을 가지고,

운영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서야 미국 주식(지금까지 미국 시장 지수를 보면 지속적으로 상승했음)을 예로 들었지만,

본인이 중국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중국 펀드를 증시가 불안정해 보인다면 채권형으로 운영도 가능하다.

다만, 펀드이기에 무조건 +가 아닌 -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

장기에 내가 탈 연금을 불릴 생각으로 운영해야 한다.

 

#상기는 본인의 기준을 활용한 예시 일 뿐 경제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성장으로 '제로 금리'의 시대가 왔다. 

정해진 금리로만은 미래 수익을 기대할 수 없기에 내 연금을 내가 굴리고 불려, 튼튼한 노후를 준비해보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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