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노하우와 지식을 거래한다! [해피 캠퍼스]로!

자신의 노하우와 지식을 거래한다! [해피 캠퍼스]로!

자신의 노하우가 담긴 전자책 발행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도전해 보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며 전자책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을 아니더라고요. 

 

회사에서 보고서 쓰던 짬바로 문서 작업쯤은 뭐,,, 문제없지 하고 너무 쉽게만 보면 안 되는 게,

'크몽' 같은 곳은 정말 전문가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전자책 만드는 기준도 꽤나 까다롭고,

자기 프로필도 웬만하면 화려하고, 마케팅도 그만큼 공들여야 하는 것 같고, 그러한 세계에서 내가 만든 전자책이 잘 팔리기 위해서는 정말 그만큼 공을 들여야 하겠더라고요.

 

전자책보다 간편한 해피 캠퍼스 지식 거래 플랫폼을 통한 지식 공유와 수익 창출하기

나의 지식과 노하우 정도를 잘 정리해서 간단히 공유를 하고 수익도 얻고 싶다면? 우리가 대학생 or 대학원 시절 많이 사용했던 원조 지식거래 플랫폼인 '해피캠퍼스'를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은 또 하나의 수익 채널을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설마 이 수많은 자료를 담고 있는 '해피캠퍼스'에서 내 자료가 팔리겠어?' 했는데,,, 얼마 전 메일로 판매 소식이 날아와 무심코 사이트에 들어가 봤더니,,, 그간 생각보다 많은 횟수의 자료가 판매되어 있더라고요. 

 

'신입 온보딩을 위한 멘토링'관련 노하우 자료를 만들어 올려놓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덧 출금 가능한 정도의 금액이 되어 국민은행 계좌로 이체하였습니다. 물론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뿌듯하네요.

 

위 자료는 사실 너무 지나치게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지만, 전자책으로 등록하기에는 좀 부족한 것 같아 '해피캠퍼스'에 별다른 기대 없이 올려봤는데, 판매가 되어서 기뻤습니다. 

 

프로필을 화려하게 꾸미거나 한 것도 아니고, 별다른 홍보를 한 것도 아니고, 다만, 해피캠퍼스에 있는 자체 홍보하기 기능을 조금 사용하긴 했어요. 금액을 너무 높게 책정하지도 않았고요.

이렇게 간편하고 쉽게 지식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해피캠퍼스'의 장점인 것 같아요.

 

해피캠퍼스 자료 등록 하기와 수익 수수료 비율 확인하기

그리고 프랫폼이 카톡과 연결되어 안내 메세지도 잘 전달되는 편이구요! 

절차도 가입하고 자료 등록하면 끝인데, 등록할때 필요한 자료 소개 등도 굉장히 간편하게 적을 수 있게 시스템이 잘 가춰져 있어 이 부분도 맘에 들더라고요. 뭐든지 심플한게 좋은거 같아요.  물론 올리는 자료는 담당자가 검열을 한 후 승인이 납니다. 

 

그때까지는 아래와 같이 대기 중에 표시가 돼요. 저도 이게 판매가 되는 게 신기해서 대학원 시절 제가 작성했던 리포트를 2개 더 등록해 보았어요.  

단점이라면 다른 플랫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판매 등급제(골드 > 플래티넘 > 다이아몬드)에 따라 수수료가 차등적으로 책정되는데, 이는 판매량에 따라 점점 등급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처음 판매 시에는 6개워간 골드 등급이 주어지고 판매 실적에 따라 재조정 된다고 합니다. 50:50이면 수수료가 낮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처음에는 내 자료가 얼마만큼의 가치인지 잘 알지 못해서 생각보다 자신 있게 가격을 올리기도 어렵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건 자신의 활동량에 따라 조정될 수 있고, 무엇보다 처음 진입시 내 노력외에 자본이 하나도 들지 않고, 판매는 영구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인듯 합니다. 

 

(*아래 정보는 해피 캠퍼스 홈페이지 고객센터 > FAQ에서 세부적으로 확인가능합니다.)

 

*아래 고객센터 판매 등급 정책을 바로 찾으실 수 있도록 연결해 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ppycampus.com/

해피캠퍼스 레포트

그래도 나름 소소한 채널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좋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이자 지식 거래소로서는 해피 캠퍼스가 딱!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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