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1020세대들이 열광하는 메가트렌드에 주목하라.

1020 세대가 열광하는 '메타버스' 밸류 체인에 주목하라

 

 

MZ(밀레니얼 + Z ) 세대가 열광하는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작년 9월 방탄소년단(BTS)은 신곡 '다이너마이트' 안무 영상을 TV나 유튜브 동영상이 아닌 '포트나이트' 라는 플랫폼에서 처음 공개했다. 무대에 참석한 이용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같이 춤을 추거나 감상을 공유하며 행사를 즐겼다. 

 

미국의 '로블록스'의 10대 게이머는 1.5억명에 달한다고 하며 오는 10일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기업가치는 290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열풍에는 미래의 소비의 주역이 될 MZ 세대(1020 세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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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

초월(Meta)과 현실세계(Universe)의 합성어.

게임이나 프로그램, 앱 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상호 물품 거래나 장착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말한다. 

'메타버스'에서는 이용자가 게임의 률을 만들거나, 게임 화폐를 현실에서 사용하고, 현실과 동일하게 가치를 창출하고 이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메타버스'를 통해 가상 세계의 나의 '아바타'가 현실의 나를 대신하여 공연 등에 참석하는 등 활동을 하고, 최근에는 대학 신입생 입학식이 열리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텐센트 뮤직도 가상 공연 '웨이브'에 투자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의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에서 분사한 네이버 Z의 '제페토'라는 플랫폼에서 세계적인 인기그룹 '블랙핑크' 아바타와 팬들의 사인회 등을 개최하며 증강 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과 같은 대표적인 IT 공룡 기업들도 '메타버스' 기술과 이와 관련된 밸류 체인에 적극 투자 하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엔터테이먼트 분야에서 메타 버스라는 가상공간을 활용하면,

기존의 월드 투어를 할 때 보다 물리적으로 시간적, 공간적 비용은 줄고, 반면에 훨씬 더 많은 이용자가 동시 접속할 수 있어 더 큰 매출과 이익을 창출 할 수 있기에 메타버스 산업은 하나의 메가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며, 실제로 BTS나 블랙핑크 무대 공연 등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열리며 그 사실이 증명되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 미래의 소비자들이 창출할 새로운 밸류체인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좋겠다. 

 

(*세부 내용은 사진 속 기사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