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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이야기27

대전 신세계 아쿠아리움(엑스포 아쿠아리움) 할인 및 수중 공연 관람 대전 신세계 아쿠아리움(엑스포 아쿠아리움) 할인 및 수중 공연 관람 대전 엑스포 바로 옆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아쿠아리움이 생겼다 하여 방문해 보았다. 5월 연휴가 많은 달에 방문했는데도 생각했던 건 만큼 많은 사람들로 붐비진 않았다. 아쿠아리움에는 다양한 종류의 해저 생물과 디지털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조화롭게 꾸며져 있었고, 넓은 메인 수조 앞 공간에서는 마술 공연이라던가, 수중 발레 발레 공연 등이 펼쳐졌는데 그 공연이 꽤 볼만하여,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다.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예매 할인 대전에는 아쿠아리움이 엑스포(=신세계 백화점 지하1층) 와 보문산 쪽 대전 아쿠아리움 2 곳이 있으니 혹시라도 타 지역에서 방문시 예매할 때 착오가 없도록 주의하자. 내가 다녀온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2023. 6. 6.
의왕 백운호수 벚꽃과 호수 뷰 카페(23.04.02) 의왕 백운호수 벚꽃과 호수 뷰 카페(23.04.02) 벚꽃의 대표적인 꽃말은 '사랑'이다. 그것도 정신적 사랑. 그 외에도 아름다운 영혼, 뛰어난 아름다움, 순결, 삶의 아름다움 등 정말 햇살 가득한 따스한 봄날의 하늘을 분홍빛으로 화려하게 수놓는 벚꽃의 아름다운과 어울리는 꽃말이다. 봄이 되면 '벚꽃 명소'들을 찾곤 하지만, 사실 집 앞 공원에만 나가도 벚나무와 하얗고 큰 꽃송이에 등불을 킨 목련과 노란 개나리 등이 화사하게 피어나 내 주변을 둘러보면 명소가 아닌 곳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왠지 따스한 봄 햇살이 집 안으로 비추고, 산들산들 봄바람에 날리는 꽃잎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설레는 마음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차를 끌고 둘레길 산책 코스로 자주 가던 의왕 백.. 2023. 4. 3.
코코테로 백운호수 의왕 서울 근교 식물원 카페 (베이커리는 덤~!) 코코테로 백운호수 의왕 식물원 카페 (베이커리는 덤~!) 볕이 따사로이 내리쬐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이러한 날에는 어디로든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주말을 겨우 이용해야만 근교라도 떠날 수 있는 직장인의 현실. 그래서 경기도 근교에서 누릴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곳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 "코코테로"라는 식물원 카페를 다녀왔다. 😊 초록빛 싱그런 싱그런 온실 속 식물들과 힐링을! 부모님과 함께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가서 충분히 만족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쉬다 올 수 있는 굉장히 넓은 면적의 공간에 초록 식물이 가득하다. 하여 처음에 이 곳에 들어가면 여기가 카페인지 식물원인지 긴가민가 할 정도이다. 🌴 천장에 달린 커다란 샹들리에가 인상적이고 연인과 함께 온 이도 보이고, 무슨 여행지처럼 한.. 2023. 3. 30.
경기 광주 카페 <엔트로피>_빵이 맛난 식물 카페 경기 광주 카페 _빵이 맛난 식물 카페😊 경기도 탄벌동에 이름도 귀여운 포돌이로를 차로 지나다 보면 마치 어서 들어오라고 유혹이라도 하는듯한 검정 건물에 새빨간 출입문이 있는 '엔트로피(ENTROPY)'라는 건물이 눈에 띈다. 건물 이름이 엔트로피(ENTROPY) 인 것을 보니 혹시 이 건물의 주인은 물리학자이거나 물리학에 엄청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엔트로피(ENTROPY) 열역학 제2 법칙 = 엔트로피의 법칙 엔트로피는 물체의 열적 상태를 나타내는 물리량의 하나. 흔히 일반인들에게 무질서도 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열역학 제2 법칙, 엔트로피는 열이 흐르는 방향을 규정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 열이 뜨거운 것에서 차가운 것으로 흐른다. 즉, 쓸모 있는 에너지에서 쓸모없는 에너지로 가는 과정이라고.. 2022. 12. 18.
[국립중앙박물관] 오늘의 해설과 역사적 유물의 가치(달항아리 등) [국립중앙박물관] 오늘의 해설로보는 역사적 유물과 가치 이촌역 지하철을 나와 '국립중앙박물관'의 입구로 들어서면 수많은 매미들이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 듯 탬버린이 찰랑찰랑 부딪치며 내는 징글 소리처럼 날개를 비비며 아주 격하고 화려하게 환영해 준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랜만이라 다시 보니 역시 우리 나라의 대표 박물관답게 크고, 넓은 광장에, 연못에 주변에 산책로까지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입구 광장 쪽에서 바라보는 뒤쪽 계단과 열린 하늘쪽으로 뾰족하게 솟은 남산 타워가 눈에 띈다. 특별 기획전으로 '아스테카 전'과 '이건희 컬렉션'을 하고 있었는데, 사실 '이건희 컬렉션 :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보고 싶었으나, 벌써 매진된 인터넷 예약표와 현장 발권을 기다리며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아쉽지만 '아.. 202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