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일지

환테크, 약 달러, 국민은행 리브 외화지갑 환율 우대(90%), 장점/유의점 등

by 앨리05 2020. 11. 17.
728x90

환테크, 약 달러, 국민은행 리브 외화 지갑 환율 우대(90%)

달러/원 환율이 1,200원 가까이 올랐을 때가 불가 몇 개월 전인데,

조금씩 환율이 하락하더니 1,105원까지 내려왔다.

 

앞으로 미국의 부양 정책 등으로 달러 유동성이 더 확대되어 약달러의 시대가 지속,

원화 강세가 유지 될 거라는 경제적 전망을 담은 사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시점이다.

 

지난번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위기로 경제 달러 환율이 1.200원 가까이 올랐을 때,

안전자산인 달러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이 좀 든든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환율은 언제 내려오나 했는데 지금은 너무 내려갈까 서학 개미들을 걱정하는 때가 되었다. 

(경제 사이클은 돌고 도는 듯.)


국민은행 '리브' 앱 : '외화 모바일 지갑'을 사용한 환전 우대 (90%)

암튼 지금 같이 달러 환율이 떨어졌을 때 조금씩 달러를 보유하여

안전 자산의 비중을 확대하려는 분도 있고

시세 차익에 대한 별도의 수수료가 없는 환테크를 노리는 분도 있을 것이다.

 

환전을 하여 저장을 할 수 있는 보편 적인 방법은 은행에

1. 달러 보통 예금 통장을 만든다.

2. 은행 어플(앱)에서 제공하는 환전 서비스를 이용한.

두 가지가 있는데,

 

소액으로 조금씩 환전을 해나가고 아주 장기로 보유하지 않을 거라면,

2. 은행 어플(앱)이 환율 우대도 90%로를 해주고 사용 방법도 간단해

집에서 간편히 환전하기에 좋은 듯하다.

(단. 이에 비해 '은행 달러 예금 통장'은 은행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약 0.1~0.2% 정도 달러로

예금 시 금리를 준다.)


국민은행 '외화 모바일 지갑' 만들고, 달러 환전하는 방법 (유의점, 장점 등)

소액으로 간편히 모바일 앱을 이용해 국민은행 '외화 모바일 지갑'을 만들고,

환전한 달러를 저장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먼저 1) 국민은행 리브 앱을 설치한 후,

2) 오른쪽 상단에 메뉴( 3개 줄 표시)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사진 참고)

사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3) 외환 > 외화 지갑을 누르고, 지갑 이름을 설정하고,

USD(미국 달러)를 선택, 목표 금액을 설정하면 지갑이 생성된다.

4) 이후 연동된 원화 계좌에서 외화 계좌로 바로 입금하면 된다. 

 

★외화 지갑은 총 3개까지만 만들 수 있고 1지갑당 하나의 통화만 가능하다.

즉, 3개의 지갑 모두를 동일 USD로 하는 건 불가능함으로

첫 USD 지갑을 만들때 부터 목표 금액을 한도내에 필요한 만큼 잡아두고

10회에까지 납입할 수 있도록 한다. 10회가 다 차면 우대 환율을 적용 받아 추가 납입은 안된다.

그러니 큰 금액을 납입하고 싶을 때는 1회에 너무 작은 금액을 넣는 것은 좋지 않다. 

(*모바일 지갑당 최대 1,000 만원까지 10건까지 입금 가능)

 

이후에 달러를 원화로 바꿀 때도 내가 납입한 건별로 적용 환율을 확인한 뒤 따로 출금하는

것이 가능히다. 금액 기준이 아니라 나눠서 신청한 건을 기준으로 찾게 된다. 

즉, 100달러 씩 2번 입금 했다면, 찾을때는 2건을 한꺼번에 선택해 200달러를 한번에 찾거나 

건 by 건으로 내가 달러로 환전했을 당시 환율이 다르고 기록으로 남기때문에

그때의 환율 내역에 따라 100달러씩 나눠 찾을 수도 있다. (*아래 사진 참고)

#다시 원화로 출금시에는 환전 신청 건 별로 구분되어 있다. (위의 금액은 그냥 예시 일뿐. 이다. 목표 액이 크다면 1건당 더 큰 금액을 넣으면 된다. 90% 환율 우대 받는총 횟수는 10번 뿐.) 

 

물론 달러 예금 통장도 원하는 만큼 찾을 수 있지만 이렇게 신청 건 별로 나눠져 있지 않으니

환율은 합산되어 계산하여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하지만 리브 외화 지갑은 신청 건 by 건으로 찾도록 나눠놔서 환전 당시 환율을 보다 환율이 올라가면

그 당시와 비교하여 원화로 환전하기도 간편해 이점이 관리가 용이하고 편리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입금할 때마다 현재의 환율과 적용환율(90%)을 확인할 수 있는데,

90%의 환율 우대는 무시 못할 금액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너무 크지 않은 금액으로, 아주 장기간으로 들고 가지 않을 거라면

소소한 환테크로 환율 우대 90% 받는 국민은행 리브 '외화 모바일 지갑'에 넣어 두었다가

환율이 오르면 찾아 쓰는 것! 간편하고 편리한 환테크 방법인 듯하다. 

 

<함께하면 좋은 글>

-환테크 두번째 방법. 장기 예금이라면 달러 RP나 어음을 활용 할 수 있다. 아래 포스팅 참고.

elly05.tistory.com/111

 

[환테크] 달러 RP 매수로 차익실현과 수익 내기 (ft.리브 모바일)

[환테크] 달러 RP 매수로 차익 실현과 수익 내기. 또다시 원 달러 환율이 약 1,085원대 정도로 내려왔다. 거의 2년만에 최저 대로 내려왔다고 한다. 그야말로 달러 투자를 하기 좋은 시기이다. 올해

elly05.tistory.com

 

 

 

 

 

-END-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