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 수입 비중> 섹터 관리_수익을 조금이라도 개선해 보기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관리_수익을 조금이라도 개선해 보기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여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한 기쁨도 잠시, 사실 그 이후부터가 본격적인 수익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수익화 관련 정보를 검색해 보면 광고 배치 방법, 광고 단가가 높은 키워드 검색하기, 외국어 광고 차단 관리 등등 조금이라도 수익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나 역시 초보자 입장에서 블로그를 키우면서, 가장 관리하기 간편하면서도 수익이 조금이라도 상승하는 쪽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방법은 <섹터별 광고 차단 관리>이다.

 

 

물론 나역시 수익은 글이 100개 정도 되고부터 아주 조금씩 발생하였고, 지금도 그리 많다고는 할수 없고 매우 천천히 성장하는 중이라 '3개월 만에 ~얼마 이상 수익 내기 등'의 엄청난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같이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도 간단한 관리만으로도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되는 것을 적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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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드센스 광고 수입 비중이 적은 섹터 차단하여 관련 광고 노출 비중 늘리기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의 왼쪽 메뉴에 <차단 관리>를 클릭하면, 콘텐츠에 <모든 사이트>라는 메뉴가 두 번째에 보인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브랜드에 적합한 광고가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화면이 보이고, 여기서 5번째 <일반 카테고리 관리>를 클릭해주면 애드센스의 광고 카테고리 별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다.

 

<애드센스 차단관리 > 모든 사이트> 일반 카테고리 관리>

 

 

 

아래는 일반 카테고리 관리를 클릭했을 때 보이는 화면이다.

 

여기서 모든 카테고리의 <수입비중(%)(지난 30일)>을 클릭하면 엑셀처럼 내 블로그에서 수입 비중이 큰 카테고리 별로 정렬이되어 어떤 섹터에서 수입이 주로 나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반면에 왼쪽 <광고 노출 비중(%)(지난 30일)>을 클릭하면 내 블로그에 노출 빈도가 높은 광고 섹터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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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카테고리의 광고 노출 비중/ 수입 비중 확인>

 

 

이를 확인한 후 광고 노출 비중은 높은데 상대적으로 수입 비중은 낮은, 즉 수익으로 연결되는 비중이 낮은 광고를 차단할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같은 블로그 면적에 내게 불필요한 광고가 노출되는 횟수를 줄이고, 조금이라도 내 블로그와 관련된 섹터, 수입 비중이 높은 섹터의 광고가 배치될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서 일부 특정 광고 노출을 원치 않는다면, 카테고리를 들어가면 그 안에는 또 작은 섹터들이 있어서 부분적으로만 광고를 차단할 수 있다. 나의 경우 블로그의 상쾌한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피지, 무좀 등 보면 좀 인상이 써지는 광고가 갑자기 자주 뜨길래 미용 섹터에 들어가 그 부분만 차단하여 관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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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 덕분이라곤 할 수 없고, 꾸준히 글의 양이 조금씩 늘어나서 일지도 모르지만, 내 경우 섹터 광고 관리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관련 광고가 붙고 수익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미 많은 분들이 클릭률이 낮은 '외국어 광고'가 붙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고 있을 것이다. 이때 광고 섹터 관리도 함께 해주는 것이 간편하지만 내 블로그 수익화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