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아파트촌, 인덕원역 저층주택가 '공급택지' 추진 관련 기사

평촌역 아파트촌, 인덕원역 저층 주택가 '공급택지' 추진 관련 기사

 

정부의 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1기 신도시 역세권에 저층주거지의 택지 개발을 추진하고, 1기 신도시 중에서도 평촌역과 인덕원역 인근 아파트 단지와 저층 주거지가 대상이 될 예정이라는 기사이다. 

n.news.naver.com/article/421/0005194922?lfrom=kakao

[단독]평촌역 아파트촌·인덕원역 저층주택가 '공급택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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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요약>

 

2.4 공급 대책에서도 도시 고밀개발을 추진해온 정부가 이번엔 1기 신도시 역세권 저층주거지의 택지개발을 추진한다. 평촌역과 인덕원역 인근 아파트 단지와 저층 주거지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1기 신도시는 경기도 성남 분당, 고양시 일산, 부천시 중동, 안양시 동안구 평촌, 군포시 산본 등 5개 도시이며,

국토부가 1기 신도시를 주목하는 이유는 내년 입주 30년을 맞이해 정비 사업이나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최근 성남 분당 한솔마을 5단지는 1기 신도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을 확정하기도 했다.

 

특히 국토부는 1기 신도시 중 사업성이 낮은 나홀로 아파트나 단톡 주택지구 등 저층 주거지에 주택 공급 활성화 지구를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으며, 공공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경우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해 1단계 종상향 또는 법적상한 용적률의 120%를 부여한다. 

 

2.4 대책을 통해 발표한 주택공급활성화지구는 개발 이익을 활용해 저층부에 헬스, 보육, 택배, 안전시설 등을 복합 공급하고 개방형 공동이용시설로 운영한다. 

 

국회 관계자는 "평촌역과 안양중안공원을 낀 아파트 단지군과 익덕원 역과 학익천 사이 저층 단독 주택 지구가 정부의 새로운 택지공급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역세권과 서울 접근성이 높고, 용적률을 높여 주택 공급량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게 해당 지역의 장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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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있어 가끔 관련 기사를 찾아본다. 상기 기사에 따르면 일단 평촌이 역세권과 서울 접근성이 좋고 살기 좋다는 것을 정부가 인정해 준 것은 감사한데, 지금 시점에 평촌역 주변에 아파트 공급을 정부의 택지개발 계획하에 늘리는 것이 긍정적인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혹자는 평촌을 중심으로 주변에 재개발, 재건축 등 신축으로 변모되며 주거가 확장되는 측면에 있어 추가적인 공급이 더 필요할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있고 다른 이는 정부 주도의 택지 개발 발표가 났으니 이익이라는 의견도 있는 것 같다. 일단 공공개발로 인구가 추가적으로 늘어나면 인덕원역에 GTX C 역이 생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1기 신도시에 나홀로 아파트가;;; 있었던가?)

반면, LH의 주택의 개발지역 사전 정보를 활용한 토지 투기가 문제 되는 지금 시점에 관련하여서 문제가 생기지 않고, 원래의 목적대로 공공 개발과 동시에 지역 활성화와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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